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.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“이 대통령은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및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펴본 끝에 숙고와 고심으로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”고 밝혔습니다.
철회 이유는 이 후보자가 보수 정당 출신으로 3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음에도 국민주권 정부의 장관으로서 **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**는 점입니다. 인사청문회에서 부정청약 의혹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른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.
홍 수석은 자진 사퇴가 아닌 대통령의 인사권자로서 지명 철회 방식으로 결정된 점을 강조하며, “보수 진영의 분을 모셔온 만큼 책임을 다한 것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대통령은 통합 인사 노력으로 **대통합의 의미를 계속 실현**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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